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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로 NFT 작품 보러오세요”

윤상호
- 8월31일까지 ‘네오QLED 8K 빅피쳐 인 포:레스트’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네오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초고화질(8K) TV 홍보를 위해 대체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과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네오QLED 8K 빅 피쳐 인 포:레스트(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8월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국 70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전시회를 하고 있는 매장에서 네오QLED 8K를 구입하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이 전시회는 미술계와 NFT 작가의 작품을 8K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4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했던 전시회와 같은 내용이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객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다시 한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네오QLED 8K을 통해 원화 그 이상의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북구 카페 마를리에서 팝업 전시를 병행한다. 디지털 작품과 원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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