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디지털존, 'NIPA 블록체인 보고서 NFT 체험 사이트' 오픈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6-20 11:04 송고
© 뉴스1
© 뉴스1

블록체인 전문 기업 디지털존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손을 잡고 'NIPA 블록체인 보고서 원본증명(NFT) 체험 사이트'를 오픈한다.

'NIPA 블록체인 보고서 원본증명(NFT) 체험 사이트'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및 NFT 기술을 공공부문에 적용한 웹 사이트로, 유저가 NFT 기술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체험하고, NFT의 개념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따라서 NFT에 관심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원본증명 조회가 가능하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2019년부터 3년간 진행한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에 지원한 기업들의 사례집과 우수 기업들의 인터뷰 영상을 NFT로 발행 후 블록체인에 저장했으며, 2021년 글로벌 이슈가 된 NFT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블록체인을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 '민관협력 NFT 공공적용 시범사례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력을 확보한 민간기관과 협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을 3년간 수행한 졸업기업 ㈜디지털존은 자체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강력한 블록체인 노드 권한 관리와 효율적인 자원 활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환경을 구축했으며, GS인증(1등급) 2건, 특허 등록 13건, SW 등록 24건 등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인프라 및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과 기능 개발을 총괄한 ㈜디지털존 서기훈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NFT 기술을 공공부문에 적용한 국내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NFT 시장의 활성화에 발맞춰 당사의 NFT 솔루션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NIPA 블록체인 보고서 원본증명(NFT) 체험 사이트'는 6월 20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haezung2212@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