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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쇼인, 15일까지 삼성동 언커먼갤러리서 전시회 개최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8-04 10:45 송고
이미지제공=꼴하우스
이미지제공=꼴하우스

꼴하우스(col:HAUS)는 프롬프트:쇼인(PROMPT:SHOIN) 전시가 5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언커먼갤러리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조윤지 꼴하우스 대표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며 "관객 참여형 전시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작가 쇼인(SHOIN)은 만 5세인 장세인 어린이"라며 "20여 년간 한국 미디어아트계를 선도해 온 작가이자 아이의 아빠인 장승효 작가와 AI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모두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면서 "아이의 사랑스러운 스케치가 원화, 미디어아트, NFT, AI Art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전시에 담으려 했다. SHOIN이라는 자아가 그려낸 작품들이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데려가 줌과 동시에 기술과 접목되어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방문객들은 'SHOIN NFT'를 받을 수 있다. AI Network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자연어(텍스트)를 통해 그림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모델과 소유 증명 기술인 NFT를 활용했다"며 "인공지능으로 자신만의 NFT를 변화시킬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예술 기술을 접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언커먼갤러리에 문의하면 된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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