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엑스플라, 중남미 최대 웹3 커뮤니티와 맞손…"4억5000만명 유저 잡겠다"

올라GG, 중남미 최대 웹3 커뮤니티로 40만명 이상 참여
"이번 협약 바탕으로 유럽·라틴 아메리카에 웹3 영향력 확장"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2023-08-08 10:05 송고
XPLA(엑스플라)가 중남미 최대 웹3 커뮤니티인 올라GG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컴투스 자료 제공)
XPLA(엑스플라)가 중남미 최대 웹3 커뮤니티인 올라GG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컴투스 자료 제공)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중남미 최대 웹3 커뮤니티인 올라GG(OLA GG)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웹3 생태계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8일 밝혔다.

올라GG는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큰 웹 3 게임 커뮤니티로 4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XPLA는 올라GG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에 있는 4억5000만명 이상의 스페인어 사용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하고 영향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올라GG 공동 설립자인 니코 델 피노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주목받는 레이어1 메인넷인 XPLA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측의 협업은 올라GG 커뮤니티에 새로운 기회과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메인넷으로 컴투스홀딩스(063080) 등 컴투스 그룹과 함께 YGG, 오아시스(Oasys),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YGG, 블록데몬(Blockdaemon) 등 글로벌 웹 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mine124@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