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NFT 프로젝트 대중적 수용 기대
진학사의 블록체인 자회사 ㈜드림래더스(대표 유성원)와 ㈜핑거랩스(대표 이상석)가 ‘에덤(EDUM) 프로젝트’의 NFT 개발 및 마케팅과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핑거랩스의 블록체인 노하우와 인프라를 ‘에덤(EDUM) 프로젝트’의 NFT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S2E (Study to Earn)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NFT를 유통하는 마켓 플레이스와 사용자 편의를 위한 NFT월렛 등을 통한 NFT콘텐츠 핵심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에덤(EDUM) 프로젝트’는 교육, 입시 분야 ICT 기업 진학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학습자의 공부 활동(Study)을 측정/인증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Earn)을 제공하는 다양한S2E(Study to Earn)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학사와의 중추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이번 NFT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WEB3.0 생태계를 구축해 나아갈 예정이다.
핑거랩스는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성산업과 신산업을 연결하는 웹 3.0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산업에서 쉽게 Web3.0 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고객 관리 솔루션 ‘페이버렛’, 웹 3.0 콘텐츠 유통 허브 ‘엑스클루시브’, 국내 대표 PFP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SK플래닛·롯데홈쇼핑·SK네트웍스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해 ‘로드투리치’·‘벨리곰 월드’·‘W.XYZ’와 같은 NFT 프로젝트들의 런칭 또한 이끌며 진입 장벽 없는 Web3.0 기술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양사는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을 하는 모두가 꿈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가겠다.” 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구현되는 NFT 상품이 학습의 성취감과 즐거움을 알려주는 등 에덤 프로젝트는 교육 분야의 혁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